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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OEM사료 공급업체 늘린다

기존 선진사료에서 팜스코·흥성사료까지 확대 검토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협회가 OEM사료 생산업체를 선진사료에서 팜스코, 흥성사료까지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한우협회OEM사료 참여 지부확대를 위해 생산을 담당하는 사료업체들을 늘려나갈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검토 중인 곳은 팜스코와 흥성사료다.
팜스코의 안성, 칠곡 공장과 흥성사료의 안산공장 등이 사료생산업체로 참여하면 전국적으로 OEM사료에 참여하는 지부들의 유통비용이 상당부분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한우협회는 기대하고 있다.
한우협회 관계자는 “한우협회 OEM사료의 목적은 사료 원가공개를 통해 전체 사료가격을 견제하고, 최소의 비용으로 한우를 사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거리가 멀어지면 그만큼 운송비가 늘어나게 되고, 신속한 공급이 어려울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사료 공급업체들을 확대하면 이런 문제들이 개선돼 더 많은 지부와 농가들이 한우협회OEM사료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우협회 OEM사료는 8월 현재 경북도지회, 전북완주·순창지부, 충북 충주·옥천·음성지부 등에 1천773톤이 공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