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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축산현장 애로기술 해결 위한 닭 키우기 [100문 100답]

  • 등록 2019.10.23 10:22:13


Q. 소규모 토종닭 사육농가의 백신접종 및 프로그램을 설명해주세요.
A. 산란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는 산란계와 동일하게 적용하면 된다. ND(뉴캣슬병), IB(전염성 기관지염), IBD(감보로병), ILT(전염성 후두기관염), FP(계두), AE(뇌척수염), LPAI(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EDS(산란저하증후군), APV(뉴모바이러스), FT(가금 티푸스)에 대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종계로 사용할 경우는 FT에 대한 백신은 하지 않는다. 병아리에 많이 발생하는 ND, IB, IBD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3일령 이전에 오일백신을 경부피하에 접종하는 것이다. 오일백신은 모체이행항체가 존재하더라도 항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접종하는 것이 좋다. 생독백신을 추가로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데 ND와 IB는 10일령과 20일령에, IBD는 15일령과 25일령에 접종한다.
ILT는 35~40일령에 한 쪽 눈에만 점안접종한다. 두 눈에 모두 접종하면 두 눈을 모두 감기 때문에 사료를 먹을 수 없게 되서 약추가 많이 발생한다. FP도 ILT 접종할 때 쌍침으로 접종하면 된다. FP가 자주 발생하는 농장은 7~10일령(디비킹 때)에 단침으로 접종하면 효과가 있다. AE는 80일령 이후에 접종하는 것이 좋다. 음수 접종이 용이하지 않은 경우는 FP를 접종할 시기에 AE와 FP가 혼합된 AEP를 접종하면 된다.
LPAI는 50일령경에 ND, IB와 LPAI가 혼합된 오일백신을 접종한다. EDS는 산란하기 전인 110일령경에 LPAI, ND, IB, EDS가 혼합된 오일백신을 사용하면 된다.
APV는 산란하기 100일령에 접종하면 된다. FT는 50일령과 120일령을 전후로 접종하면 된다. 상기한 대로 백신을 접종하면 30주령을 전후로 항체역가가 감소하기 시작하므로 오일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농장은 ND와 IB가 혼합된 오일백신을 접종한다. 오일백신 접종과 관계없이 2개월 간격으로 ND와 IB가 혼합된 생독백신을 음수 접종하면 야외주 감염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하는 경우에는 사육 일령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70일령 이후까지 사육한다면 ND, IB와 IBD가 홉합된 오일백신을 접종하고 ND와 IB는 10일령과 20일령에, IBD는 15일령과 25일령에 접종한다. 농장에 다발하는 전염병에 대한 백신도 실시한다.
                

<자료 : 국립축산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