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2019 김제농업기계박람회’가 ‘첨단 농업의 장, 농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이 주관하고,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 주최한 김제농업기계박람회는 총 2만8천700㎡의 전시규모에 239개 업체가 참가했다.
농기계조합에 따르면 박람회 기간 동안 농업인, 학생, 업계 관계자 등 총 14만8천246명(추정)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상담건수 2만2천235건, 계약액 18억7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에는 △동원테크 김주호 대표 △현일테크(주) 손일갑 대표 △(주)세안농기계 염승철 부사장이, 전라북도지사 표창은 △(주)티에스팜 이상현 대표 △보농(주) 장석천 대표, 김제시장 표창은 △(유)웅진기계 선광주 대표 △(주)아폴로 나승철 이사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