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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점검…건전결산 총력 ‘결의’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 당면현안 논의
정문영·정만교·이제만 조합장 대의원 추대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천해수·아산축협장)는 지난 18일 홍성낙농축협에서 제7차 협의회<사진>를 열고 당면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 달 남짓 남은 기간 동안 각종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해 올해에도 회원조합 모두가 건전결산을 시현할 수 있도록 마지막 남은 힘까지 다 쏟아내자는 결의의 장을 이뤘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는 축산경제 사업의 추진현황을 설명하며 “한돈 소비촉진을 통한 조속한 돈가 안정화를 위해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대대적인 소비촉진행사를 전개한 결과 돈가가 3천600원대로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 축산경제 교육지원사업으로 암소개량사업을 역점 추진해서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천해수 의장은 인사말에서 “대전충남양돈축협 이제만 조합장의 산업포장 수상을 축하한다”며 “조합별로 올 사업계획의 추진상황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미진한 부분은 막바지 담금질을 가해 목표달성 및 건전결산을 이루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천안축협 정문영 조합장, 부여축협 정만교 조합장, 대전충남양돈축협 이제만 조합장을 대의원으로 추대했다.
또한 조합장들은 퇴비 부숙도 의무검사 제도 도입, 미허가축사 적법화와 관련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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