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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길 지부장(한우협회 영주지부)

현재의 한우산업은 구멍이 뚫린 채로 거대한 파도와 싸우는 위태로운 한 척의 배와 같다. 구멍을 막아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들어오는 물을 밖으로 퍼내기에 급급해 힘든 항해를 지속하는 한 척의 배와 같다.
한우산업이라는 배는 이제 한우자조활동자금이라는 기회를 만났다. 하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우자조활동자금 대의원 선거에 우리 한우인의 힘과 의지를 집중시킬 때 한우자조활동자금은 진정한 한우인의 힘이 될 것이다.
한우자조활동자금이 진정한 한우인의 힘이 되는 날 우리는 그 힘으로 유통부조리라는 구멍을 막고, 밀려들어오는 수입축산물의 거센 파도에 대항하며 더 먼 바다로 끊임없이 뻗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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