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상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새해를 맞이한 우유를 보면 가슴이 아프지만, 이제 우리는 우유를 스스로 책임지는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낙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소비촉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우유소비 부진에서 벗어나야 국내의 낙농산업이 생존할 수가 있다. 축산업 등록제와 집유 직결체계 등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는 낙농인 모두가 낙농육우협회로 하나 되어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해본다. |
세일 상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새해를 맞이한 우유를 보면 가슴이 아프지만, 이제 우리는 우유를 스스로 책임지는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낙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소비촉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우유소비 부진에서 벗어나야 국내의 낙농산업이 생존할 수가 있다. 축산업 등록제와 집유 직결체계 등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는 낙농인 모두가 낙농육우협회로 하나 되어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