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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Cow&Beef 글로벌 리포트-6

  • 등록 2021.08.18 11:13:45


일본, 2020년 화우고기 생산량 전년 대비 6% ↑


2020년 화우고기 생산량이 16만1천 톤으로 전년대비 9천 톤(6%)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부터 4년 연속 증가로 일본 농림수산성은 축산 클러스터 사업 등의 생산기반 강화 정책이 성공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2018년 15만 톤 수준이었던 화우 생산량은 2035년 30만 톤으로 배증하는 목표로 일본은 현재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0년 이후 2016년까지 일본 내 화우고기 생산량은 감소세를 보였었다.

일본 정부가 화우 생산량 증대를 위해 추진한 것은 축산클러스터사업으로 2015년 이후 매년 400억~600억 엔(한화 4천200억~6천300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는 축산 클러스터 계획에 한우번식암소의 출산에 장려금을 주고, 이를 통해 연간 증가하는 번식암소는 2만5천여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산 환경 영향 올바른 이해 돕기

호주,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 홍보


호주축산공사는 적색육 생산의 환경영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발표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소에 의해 생산되는 메탄은 탄소 순환의 자연적인 부분이며 화석 연료의 이산화탄소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설명하고 있다.

호주축산공사는 앞으로 총 5개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해 영양, 지속가능성, 추적가능성 등 축산현안에 대한 중요한 주제를 다루어 소비자에게 축산의 환경적 영향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호주축산공사의 제이슨 스트롱 전무이사는 “현재 추진 중인 홍보사업은 업계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축산업 특히 적색육 생산의 환경영향에 대한 오해나 잘못된 정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회가 기후변화에 대해 뭔가 조치를 취하기를 원하지만 그들은 한편으로 건강한 식단의 일환으로 축산물을 계속 즐기기를 원하고 있다. 우리는 그런 그들의 요구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증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전국한우협회 한우정책연구소>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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