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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공급 물류, 축산경제로 일원화를”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서 의견 제기…한우 수급·조사료 가격 안정 힘 모으기로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상문·의성축협장)는 지난 9월 23일 농협 경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와 농협축산경제 지사무소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상문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을 받아왔는데, 이제는 각종 행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반가운 일”이라며, “7일 열리는 경북한우경진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한우 가격 또한 안정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협하나로마트에 공급되는 축산물 물류배송시스템을 축산경제로 일원화시켜 사업 활성화와 축산물 유통혁신을 통해 수익구조개선의 길이 열릴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조사료의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점을 우려, 조사료 가격 및 물량의 수급조절에 만전을 기할수 있도록 조합장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개진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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