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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디지털컨설팅부→축산사료자재부, 친환경방역부→친환경컨설팅방역부

농협 축산경제, 2024년 조직 개편
2본부 5부 1분사 체제 그대로 유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가 2024년 조직 운영을 2023년과 동일하게 2본부 5부 1분사 체계를 유지하면서 축산기획유통본부는 현행대로, 축산지원본부는 일부 부서의 사업 기능과 업무 등을 조정해 부서 명칭을 변경한다.
축산지원본부는 2023년 축산지원부, 친환경방역부, 축산디지털컨설팅부에서 2024년에는 축산지원부는 그대로 유지하고, 축산디지털컨설팅부를 ‘축산사료자재부’로, 친환경방역부는 ‘친환경컨설팅방역부’로 명칭을 변경한다. 농협 축산경제는 부서 간 지도지원, 사업기능 업무 조정에 따른 명칭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디지털방역부에는 친환경방역국과 디지털컨설팅국을 편제한다. 친환경방역국에는 친환경축산팀, 자원순환팀, 방역팀, 축산인교육팀 등 4개 팀이 운영된다. 디지털컨설팅국에는 디지털컨설팅팀, 디지털정보팀 2개 팀과 데이터전략반이 운영된다.
축산사료자재부는 축산자재팀, 산업안전보건팀, 사료팀, 조사료팀, 조사료유통팀 등 5개 팀이 운영되면서 조사료 관련 2개팀은 조사료사업국으로 편제된다.
농협 축산경제는 2024년 조직 운영 주요 사항으로 축산물 판매기능 강화를 위한 영업조직 확충과 역점사업 집중 추진으로 조직 운영 효율과 활력 제고, 축산 패러다임과 소비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 등을 꼽았다. 판매기능 강화에는 전문인력 보강과 육성으로 통합구매, 라이블리를 활성화하고 도매분사 내에 영업전담조직을 강화해 대형거래처를 개척하는 업무를 수행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역점사업 집중 추진을 위해서는 조사료 유통, 축산기자재, 뿌리농가, 데이터전략, 수출 등의 사업기능을 확대해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축산 패러다임 대응에는 친환경축산물, 직불제, 저탄소인증제, 동물복지, 가축분뇨처리 등에 대응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축산물 안전관리 기능 강화를 꼽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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