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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핫제품> 대성미생물연구소‘대성 아파치 피그백주’

‘10 in one’ 10가지 항원 탑재…세균성 호흡기 질병 꼼짝마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우수 효능에 노동력 절감도
출시 2주년 높은 재구매율

 

최근 양돈장에 세균으로 인한 호흡기 질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체량 감소, 성장지연, 이유 후 급사 등 생산성 저하 피해가 크다.
많은 양돈장에서는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고 판단, 항생제를 선택하는 경향이다. 하지만 항생제를 무분별하게 쓸 경우, 자칫 내성률을 높이게 돼 이후 더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올 시행에 들어간 축산물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를 감안하면, 항생제 사용에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 이훈구)가 내놓고 있는 ‘대성 아파치 피그백주’는 10가지 항원(흉막폐렴 1형·2형·5형, 흉막폐렴 톡소이드 Ⅰ·Ⅱ·Ⅲ, 글래서씨 1형·4형·5형, 파스튜렐라성 폐렴 타입 A)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유전자 재조합 톡소이드 Ⅰ·Ⅱ·Ⅲ를 탑재, 흉막폐렴균에 대한 면역력을 높인다.
한번 접종인데다 혼합백신인만큼 농장 노동력과 시간을 절감하고, 돼지 접종 스트레스를 줄인다.
대성미생물연구소는 출시 2주년을 맞은 ‘대성 아파치 피그백주’가 폐사율 감소, 출하일령 단축 등 효능과 노동력 절감 등 경제성에서 긍정평가를 받으며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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