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주시지부(지부장 김병삼)는 지난 4일 탄금공원에서 충주시민들에게 꽃과 액비를 나눠주며 ‘냄새 없는 한돈산업’ 이미지 제고에 힘 썼다.
이날 행사<사진>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탄금공원에서 한돈시식회와 함께 실시됐다.
김병삼 지부장은 “한돈농가들이 냄새없는 액비를 생산하는 등 친환경 축산에 매진하고 있음을 시민들에게 각인시키고 땅심을 살리는 액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한 결과 준비 물량이 조기에 동이 날 정도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