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 (목)
▲이병호 사장(한국농어촌공사)=지난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 15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베트남으로 파견, 한국 농기자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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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토종닭 나눔, 11년간 지속 후원 공로 인정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이천시 표창을 받았다. 문정진 회장은 3일 경기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열린 ‘2026년 9월 월례조회’에서 이천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문 회장이 지난 2015년부터 11년째 이천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토종닭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표창장에는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이천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토종닭협회는 그동안 지역 축제와 행사,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 등을 통해 토종닭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지역 어르신들에게 토종닭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의 축제·행사에 참여하고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토종닭 소비 촉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정진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우리 땅에서 자란 건강한 토종닭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작은 활력을 전하고자 했던 마음이 과분한 상으로 이어져 기쁘면서도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저 개인에게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경북 예천군 소 농장 2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예천군의 구제역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예천과 인접 6개 시군에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리는 등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9월 3일 경북 예천군 소재 소 농장 2곳에 대한 예찰검사 과정에서 구제역 항원 양성축 32마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 농장은 앞서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검출돼 이동제한 등 방역관리를 받아온 곳이다. 방역당국은 감염항체가 검출된 농장을 대상으로 바이러스 순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예찰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구제역 항원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올해 국내 구제역 발생은 모두 11건으로 늘었다. 지난 1~2월 강화·고양에서 3건이 발생한 데 이어 7월 예천에서 6건, 이번에 예천에서 다시 2건이 확인됐다. 중수본은 이날 농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관계기관과 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발생 상황과 방역대책을 점검했다. 우선 구제역 위기경보 단계를 상향했다. 발생지역인 예천군은 ‘관심’에서 ‘심각’으로 올리고, 나머지 전국 지역은 ‘관심’에서 ‘주의’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노사 합동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과 지역사회 상생 실천에 나섰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지난 8월 28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세종 본원에서 노사 합동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눔·상생의 가치를 실천한다는 취지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헌혈 차량이 축평원 세종 본원을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을 진행했다. 노사가 함께 행사에 참여하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헌혈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축평원은 이번 헌혈 행사를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축평원 박수진 원장은 “한 사람의 헌혈이 누군가에게 생명을 잇는 소중한 희망이 될 수 있다”며 “노사가 뜻을 모아 실천한 생명나눔의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인권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과 제도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2026 대한민국 인권경영대상’에서 임직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8월 28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인권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임직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대한민국 인권경영대상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공공 분야를 비롯한 각 기관의 인권경영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평원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인권 존중 실천 의지를 비롯해 인권 중심의 선제적 제도 정비, 인권침해 구제와 조직문화·근무환경을 아우르는 인권 존중 내재화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임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하면서 기관 인권지수가 5년 연속 상승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이와 함께 12년 연속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유지하는 등 인권 친화적인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온 점도 인정받았다. 시상식에서는 인권경영 대표 우수 사례와 혁신성과 발표도 함께 진행돼 공공기관의 인권경영 추진 사례를 공유했다. 축산물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이 집중호우 때 야적퇴비의 영양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민관 합동 정비에 나섰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지난 8월 31일 경북 구미시 낙동강 수계 인근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방환경청, 지방정부, 농협, 지역 농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야적퇴비 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수계 인근에 방치된 야적퇴비는 집중호우 때 질소와 인 등의 영양물질이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흘러들어 녹조를 유발하는 비점오염원이 될 수 있다. 특히 폭염과 집중강우가 반복되는 시기에는 하천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사전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축산환경관리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수계 인근 야적퇴비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오염물질의 하천 유입을 차단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야적퇴비에 빗물 차단용 방수 비닐 덮개를 설치해 강우로 인한 영양물질 유출을 방지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하천 인근에 방치돼 수질오염 우려가 있는 일부 퇴비도 직접 수거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비닐 덮개 설치만으로는 야적퇴비에 따른 오염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어렵다는 점도 강조했다. 장기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가축분뇨 처리시설에 대한 농지 규제를 개선하고 잉여열 활용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농어촌 지역의 에너지 자립을 위해서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역 맞춤형 바이오매스 활용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지난 8월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바이오매스 기반 농어촌 재생에너지 자립마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태양광뿐 아니라 농어촌에 풍부한 가축분뇨와 농축산 부산물 등 바이오매스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김주영·박해철·김태선 의원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송옥주·문금주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농어업위가 주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내외 바이오에너지 활성화 사례를 토대로 민간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고체연료화 산업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규제 개선과 지역 여건에 맞는 바이오매스 기반 에너지 자립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유영섭 박사는 ‘국내 바이오에너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돼지 등급판정 과정에서 생산되는 데이터의 활용 범위가 농가 생산성 향상과 돼지 개량, 과지방 삼겹살 선별 등 생산·유통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지난 8월 27일 청주 제이원호텔에서 도축·가공업체와 생산자단체 등 축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반 돼지 등급판정 데이터 활용 확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AI 기반 돼지 품질평가 장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에 대한 산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생산·유통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AI 기반 돼지 품질평가 장비의 운영 현황과 데이터 구조를 공유하고, 이를 활용한 농가 컨설팅과 생산성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실제 생산·유통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례도 소개됐다. 돼지 개량과 생산단계에서의 활용을 비롯해 과지방 삼겹살을 선별해 유통하는 사례 등이 공유됐다. AI 품질평가 데이터가 단순히 돼지의 등급을 판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산관리와 제품 선별, 품질 차별화 등에 활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간담회에서는 AI 기반 돼지 품질평가 장비 운영과 데이터 활용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기술과 경영, 정책을 연계한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의 수요를 연구개발과 기술보급에 적극 반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조용민)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청년이 바꾸는 축산의 내일, 유관 기관 합동 청년농업인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연수는 국립축산과학원이 추진해 온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토대로 유관기관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축산 청년농업인을 비롯해 농촌진흥기관 축산 담당자와 축산물품질평가원, 농협,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영비 절감과 정책자금 활용, 가축 사양·번식 관리, 농장 경영 등을 주제로 현장 사례와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첫날에는 국립축산과학원이 추진하고 있는 축산 신기술 시범사업과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4기 선발 계획, 맞춤형 현장 상담 및 중점 연구과제 등이 소개됐다. 이어 인공지능 기반 농업 상담 서비스 ‘AI 이삭이’를 활용한 소득 분석을 비롯해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축단협, 품목별 피해 분석·농가 참여 보장·실효성 있는 대책 촉구 “축산업 영향 충분히 검토해야”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오세진, 이하 축단협)가 정부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논의와 관련해 축산업에 미칠 영향을 품목별로 면밀히 분석하고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거쳐 가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축단협은 지난 1일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가 지난 8월 27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CPTPP 가입과 관련한 여론 수렴과 사회적 논의에 착수하고 국익과 민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를 검토해 가입 추진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주목한다고 밝혔다. 다만 CPTPP가 높은 수준의 시장개방을 지향하는 협정인 만큼 가입 논의가 본격화될 경우 국내 농축산업에 미칠 파급효과와 농가 피해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동안 축산업이 다수의 FTA 체결과 시장개방 확대 속에서 수입 축산물과 경쟁해 온 데다 생산비 상승과 가축질병, 소비 위축 등으로 농가 경영여건까지 악화되고 있다며 추가적인 시장개방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축단협은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우유 및 유제품·오리고기 등 주요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낙협(조합장 신화식)은 지난 8월 27일 조합 치즈체험장 회의실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번식관리 및 세무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신화식 조합장은 “여름철 젖소 번식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했다”며 “세법은 자주 바뀌고 내용도 어려운 만큼 이번 교육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에서 전문 노무사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며 어려움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주변 환경과 접근성이 좋은 곳에 조합 최초로 사무실을 매입해 지난 6월 17일 서현지점을 개설한 만큼 조합원들의 많은 이용을 요청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흥률 농학박사·축산기술사가 젖소 번식관리와 수태율 향상 방안을, 김경남 세무사가 축산농가가 알아야 할 세무 내용을 각각 강의했다. 조합원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수입 조사료 시장 현황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신 조합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조합원들이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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