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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올텍 국제 사료산업 심포지엄 ‘성황’

전 세계 69개국에서 1천5백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올텍의 국제 사료산업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텍은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켄터키 렉싱턴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라는 주제로 제21회 올텍 국제사료산업 심포지엄을 개최, 동물 사료 산업을 위한 최신의 기술 및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올텍의 제품들에 대해 전세계 30개국 80여개 대학에서의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올텍의 연구담당 칼 다우슨 박사는 뉴트리제노믹스에 대한 강연을 통해 “항생제 규제에서부터 셀레늄 보충까지 뉴트리제노믹스는 우리가 동물에게 필요한 구체적인 영양소를 결정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올텍의 피어스 라이언스 사장은 “우리는 과거에 행하던 것과는 다르게 생각해야 하며 현재의 기술로는 해결되지 못하는 오늘날의 문제들에 대해서는 통찰력을 가져야하며, 지속적인 관심 또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주요 발표자로 유럽연합 보건 및 소비자보호 총국 집행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번, 피어스 라이언스 박사, 밍안 촉 박사 등이 참여했다.
올텍의 국제 사료산업 심포지엄은 매년 사료산업의 현안과 새로운 정보를 제공키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내년에는 4월 23일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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