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텍은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켄터키 렉싱턴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라는 주제로 제21회 올텍 국제사료산업 심포지엄을 개최, 동물 사료 산업을 위한 최신의 기술 및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올텍의 제품들에 대해 전세계 30개국 80여개 대학에서의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올텍의 연구담당 칼 다우슨 박사는 뉴트리제노믹스에 대한 강연을 통해 “항생제 규제에서부터 셀레늄 보충까지 뉴트리제노믹스는 우리가 동물에게 필요한 구체적인 영양소를 결정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올텍의 피어스 라이언스 사장은 “우리는 과거에 행하던 것과는 다르게 생각해야 하며 현재의 기술로는 해결되지 못하는 오늘날의 문제들에 대해서는 통찰력을 가져야하며, 지속적인 관심 또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주요 발표자로 유럽연합 보건 및 소비자보호 총국 집행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번, 피어스 라이언스 박사, 밍안 촉 박사 등이 참여했다. 올텍의 국제 사료산업 심포지엄은 매년 사료산업의 현안과 새로운 정보를 제공키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내년에는 4월 23일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