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지리산낙협(조합장 김재옥)은 지난 5월 28일 전북지리산낙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사료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매년 지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여름철 사양관리를 위한 조합원 교육은 청년 및 후계 축산인들의 축산업 경쟁력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축산업을 영위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김재옥 조합장은 “올 여름 기온이 예년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으로 생산성 저하 및 폐사 등 조합원들의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한 철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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