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미래를 살펴 보는 호남권 최대규모 박람회인 광주식품대전<사진>에 참가했다.
광주식품대전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4일간 진행되었으며 농수산식품, 식품기기, 가공·냉동식품, 카페&베이커리 등 300여개 기업이 450여개 부스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친환경 K-푸드 창업요리 대전, 광주 대표 음식요리 경연대회, 제과제빵 경진대회, 광장맥주 축제 및 플리마켓 등이 진행된 가운데 제주양돈농협은 돼지고기 대표 브랜드인 ‘제주도니’ 시식회를 열어 광주시민과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제주시의 후원을 받아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어 준비한 물량 약 700kg를 완판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제주돼지 브랜드와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