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지리산낙협 완주작목반은 지역에서 생산한 유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우유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우유 홍보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9일 열린 제13회 ‘완주 와일드 로컬 푸드 축제’에 맞춰 진행됐으며, 완주작목반 회원들은 우유 소비 촉진과 함께 지역 낙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안전한 우유의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전북지리산낙협 김재옥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정성껏 생산한 우유가 지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하며 신뢰받는 낙농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