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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서울우유, 보관·편의성 높인 소용량 ‘A2+우유’ 멸균제품 각광

‘싱글슈머’ 소비 트렌드 반영…9월말 누적 판매량 8천250만개 넘어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싱글슈머’ 소비 트렌드 반영…9월말 누적 판매량 8천250만개 넘어서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로 ‘싱글슈머’가 소비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소용량’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 7월 주력 제품인 프리미엄 우유 ‘A2+우유’의 멸균제품(170ml)을 새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멸균처리로 냉장보관 없이 일반 우유 대비 유통 기한이 길고 보관이 편리하다.
서울우유가 지난해 4월 출시한 ‘A2 우유’는 목장과 수유·생산·제품 등 모두 4단계에서 A2검사를 실시하고,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 공법을 적용, 압도적인 신선도와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A2우유는 소화용이성과 장내 유익균 증가에 도움을 준다는 임상결과 등이 알려지며 우유 섭취 후 소화불편감을 겪는 소비자는 물론 일반 소비자도 ‘더 좋은 우유’로 평가한다.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 라인업도 지속 확장하고 있다. ▲180ml ▲710ml ▲900ml ▲1.7L ▲2.3L 등 다양한 용량의 A2+우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A2+우유’ 멸균제품은 고온·고압으로 멸균 처리한 제품인 만큼 상온에서 약 4개월(15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또 페트병과 종이팩의 장점을 결합한 환경친화적 콤비돔 패키지를 적용, 휴대성까지 챙겼다.
이에 따라 서울우유의 ‘A2+우유’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천200만 개를 돌파하고, 올해 9월말 현재 누적 판매량은 8천250만개를 넘어서는 등 꾸준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서울우유 우유마케팅팀 조혜미 차장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우유의 주력 제품인 ‘A2+우유’를 보다 편리하고 다양하게 즐기도록 소용량 멸균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A2+우유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A2우유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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