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반려동물 신약 심장약 '패러다임 전환' 선언
초소형 정제...장기 처방에도 효능 안전 확보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는 국내 처음으로 반려동물 신약 심장약 ‘센터필 시리즈’를 개발, 반려동물 심장질환 관리에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센터필 시리즈’는 케어사이드가 6년여에 걸쳐 자체 개발하고, 현창백 박사와 협업해 국내 최초 4제 복합제 신약으로 출시된다.
‘센터필 시리즈’는 ‘개의 심장, 그 모든 단계에 완벽하게 맞춘 치료 솔루션’ 이란 슬로건 하에 심장의 병태생리 진행 단계(수축력 저하 → 후부하 증가 → 체액정체 → 구조적 리모델링)에 따라 4가지 제품을 단계별로 병용 확대할 수 있다.
또한 각 제형이 ‘병용 최적화 비율’로 설계돼 중복 처방없이 단계별 전환이 용이해 4종의 의약품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국내 반려견의 체중·복용 순응도를 고려한 초소형 정제이어서 추가적인 분쇄·배합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장기 처방에도 안전성과 효능을 확보했으며 동물병원의 처방과 보호자의 투약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국내특허를 2024년에 등록했고 국제특허도 출원 중에 있다.
케어사이드는 단일 성분부터 4제 복합제 까지 아우르는 심장질환의 단계별 처방 파이프라인을 완성했다. 이는 국내 반려견 심장질환 관리에 있어 초기 예방부터 중증 관리까지 전 주기를 포괄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영국 대표는 “20여년동안 국내에서 쌓은 임상적 과학적 근거와 처방경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 반려동물의약품의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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