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이민재)은 지난 11월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2026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경제사업은 전년 대비 2.79% 증가한 1천400만원, 신용사업 예수금은 4.79% 증가한 4천646억원, 대출금은 6.79% 증가한 2천443억원으로 설정됐다. 보험사업은 47억6천만원(3.22% 증가)을 목표로, 당기순이익은 11억4천만원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총회에 앞서 조합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돼 고등학생·대학생 총 1천6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 이진석 조합원(법현농장 대표)은 농협중앙회장 감사패, 신옥래 조합원은 청정축산 환경대상 충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민재 조합장은 “사회·경제·축산환경이 어려운 시기지만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로 힘을 모은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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