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드림’은 ‘준다’는 의미도 있지만 영어의 ‘dream(꿈)’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는 중의어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런 중의를 담은 ‘드림’이라는 이름의 낙농사료가 눈길을 끈다.
동원팜스(대표 노경탁)가 내놓은 ‘드림’은 사료효율 개선, 유생산성 향상, 번식효율 개선으로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드림 육성우 프로그램이 높은 생산성을 자랑할 수 있는 것은 과학이 만들어낸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우선 원료 기용부터 한약제제와 반추위 미생물 유도제 첨가, 특수 비타민과 광물질 처방으로 설사 예방과 면역력을 증대시키며 반추위 융모 발달, 소화기관 발달을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기호성 높은 원료에 에너지·단백질 균형 공급 등으로 골격 및 체고 성장이 개선되며, 유선조직 발달을 최대화시킬 수 있다. 물론 과비도 방지할 수 있다.
드림 착유우 스페셜 프로그램은 단백질과 에너지의 최적비율 적용과 고효율 에너지 설계 등으로 안정적으로 자가TMR을 운영할 수 있으며, 속이 편해 과산증도 예방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고능력우 전용인 만큼 비유 지속성에 경제수명 연장, 간기능 개선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드림 건유우 프로그램은 분만 후 원활한 전환기 관리를 위한 준착유사료 수준의 영양공급과 임신 말기 태아성장의 최적화, 기능성 성분(콜린, 미네랄 등)의 강화로 안정된 분만과 건강한 송아지 생산, 전환기 착유사료의 빠른 적응, 대사성 질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특징의 결과로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드림’을 먹이면서 꿈을 이뤄내는 농장이 있다는 사실.
실제로 우천목장은 자가배합TMR(스페셜드림플러스)과 드레싱(스페셜드림맥스)을 급여한 결과, 4년 평균 유량이 35.8kg으로 2022년, 2024년에 검정성적 충북지역 최우수농장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우천목장은 드림은 탁월하고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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