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더 많은 항원, 더 긴 지속력 '돼지 대장균 백신'
대장균 설사증·괴사성장염 '한꺼번에 예방'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이 내놓고 있는 ‘엔테리콜릭스(Entericolix)’는 더 넓고 긴 면역력을 제공하는 돼지 대장균 백신이다.
장독소성 대장균(ETEC)에 의한 대장균 설사증 및 시가독소생성 대장균(STEC, F18ab)과 클로스트리디움(Clostridium perfringens type C)에 의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대장균은 대장균증, 자돈설사, 괴사성장염, 부종병, 그리고 자돈폐사 등을 유발하는 생산성저하 주범이다. 게다가 F4, F18ac, F18ab 등 항원이 다양하다.
‘엔테리콜릭스’는 모돈·후보돈에 접종, 초유를 통해 자돈에게 높은 수준으로 모체이행항체를 전달, 이들 항원에 능동대응할 수 있게 한다.
더욱이 ‘엔테리콜릭스’에는 더 많은 대장균 항원이 담겨있다.
실험결과, ‘엔테리콜릭스’ 접종 모돈에서는 F4, F18ab, F18ac,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C형(CPC) 등 특이 항원에 대해 항체가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이 모돈에서 태어난 자돈의 경우 설사 등 병변이 크게 줄었다. 또한 체중이 증가하고, 폐사율이 감소하는 등 높은 생산성 개선 효과를 봤다.
임신모돈·분만자돈 모두에서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았다
‘엔테리콜릭스’는 더 긴 면역 지속기간을 가졌다. 자돈에서는 이유 후 28일까지 F18ab 대장균에 대한 면역 보호 효과가 입증됐다.
W/O/W 형태 이멀전 부형제를 탑재, 주사하기 쉽고 안전하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엔테리콜릭스’는 국내 양돈산업에 새 대장균 예방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설사, 폐사 감소 등 양돈장 생산성 개선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백신을 공급, 국내 양돈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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