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인증 설명 후 응답자 72% “살펴 볼 의향있다”
K-MILK 인증마크가 국산우유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의 ‘2025년 우유자조금 성과분석’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천명 중 59.9%가 K-MILK 마크를 인지하며, 27.2%가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다고 응답해 전년대비 각각 10.8%, 5% 증가했으며, ‘로고 인지 단계’에서 ‘신뢰 상징 단계’로 넘어가는 중간 국면에 위치해 있다는 분석이다.
연령별로는 40~60대에서 K-MILK 마크의 ‘의미 인지’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 연령대는 자녀를 둔 가구 비중이 높고, 식품 구매 시 ‘국산 여부’, ‘안전성’, ‘공신력 있는 인증’을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고려하는 집단으로 구매의 당위성을 높여 주는 근거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인지자 중 58.8%가 K-MILK 마크를 확인한 다음 구매를 결정한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K-MILK가 ‘참고 정보’라기보다는 일정 비율의 소비자에게 구매를 정당화하거나 선택을 확정하는 보조 신호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마크 확인 주요 경로는 제품 패키지 부착 마크와 TV·영상 매체, 구매 현장에서의 시각적 노출이 핵심 접점으로 작동하고 있었다.
특히. K-MILK 마크에 대한 설명을 제시한 후 전체 응답자의 71.6%가 향후 마크를 유심히 살펴볼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마크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관심과 행동 의향이 유의미하게 상승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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