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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국 농어업인 의견 수렴…농정 대전환 기반 마련

농특위, 지역 타운홀 미팅 결과보고회 개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컨퍼런스하우스에서 ‘농어업 정책 대전환을 위한 지역별 타운홀 미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타운홀 미팅은 농어업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 행사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충남, 전북, 경기, 경북, 강원, 전남, 제주, 충북 등 8개 광역지자체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행사에는 120여 개 농업단체와 1천500여 명의 농어업인이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약 100여 일간 진행된 타운홀 미팅의 결과를 정리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농어업인의 의견을 분야별로 체계화해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조치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수렴된 의견을 사안별로 정리해 분과위원회와 특별위원회 논의 구조 속에서 정책화하는 정책 환류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타운홀 미팅 결과와 향후 조치 계획을 공유한 뒤 농업인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정책 추진 방향과 후속 조치에 대해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농특위 김호 위원장은 “이번 지역별 타운홀 미팅은 농어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위원회 논의 구조 속에서 심도 있게 검토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농정 대전환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농정 구조 개선과 관련한 추가 의견도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농업인 기준 재정립과 농지 제도 개선 등 농정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가시적 성과 도출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 노력과 함께 수렴된 현장 의견의 우선순위를 설정해 정책 개선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안했다. 또한 유엔 농민권리선언 의제에 대한 논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한편 이번 지역별 타운홀 미팅은 각 지역 농어업인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경상남도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현장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서면을 통해 의견을 제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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