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한 발 앞서 하절기 보강사료 공급에 나섰다. 이달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보강사료 공급은 계속된다.
‘더위가 오기 전에 우리는 이미 시작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작한 ‘2026 하절기 캠페인’에서 우성사료는 그 무엇보다도 농장의 힘을 키워주고, 농장의 경쟁력을 강화시켜주겠다는 것이다.
우성사료의 하절기 캠페인은 매년 실시하는 것이지만 올해는 특별한 이슈가 있었던 만큼 더 가까이, 더 진정성 있게 펼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우성사료는 서비스 기간 동안 강력한 사료 보강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농가들에게 경쟁력 있는 하절기 극복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시원한 아이디어로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다.
한재규 대표는 “지구 온난화에 따라 세계적 기후 역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우성사료는 고객 농장의 가축이 가장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쿨 케어 서비스를 진행해 무더위를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
우성사료가 펼치는 하절기 캠페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자.
■지대 제품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고 신선한 사료 공급을 위해 제품 생산 시 항곰팡이제 처리를 하고, 제품 포장 시 라미네이팅 지대를 활용하여 사전에 곰팡이 발생을 예방한다. 이를 통해 가축의 생산성 저하에 따른 고객의 금전적 손실을 막아줄 수 있다.또한 하절기 섭취량 저하로 인한 증체량 감소를 고려, 밤낮으로 폭염이 지속되는 7~8월에는 한 입이라도 더 먹을 수 있도록 섭취량 증가에 총력을 기울인다.
■ 양돈
제품 내 영양소 중에서 지방과 전분 유래 에너지 함량을 높여 성장·사료 효율 개선을 도모하고, 라이신·조단백질 비율을 높여 성장률을 증가시킨다. 또한 전해질 균형(DEB)을 상승시켜 혈액 내 이온 균형과 소화율 향상을 도모하고, 에너지 소스인 동물성 지방 함량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섬유소 함량은 낮춰준다. 특히 원료 맞춤형 비전분다당류(NSP) 효소제와 유화제를 사용하여 영양소의 에너지 이용 효율을 향상시키고, 대사열 발생을 감소시켜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다. 여기서 핵심 포인트는 고급 감미제를 추가로 첨가하여 기호성을 증가시키고 하절기 섭취량 저하까지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다.
■ 축우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우성사료만의 강 처방된 유기태 및 무기태 미네랄, 고함량 비타민에 더불어 사료에는 반추위를 우회하여 소장에서 직접 이용 가능한 보호 필수 아미노산이 기용됐다.
이를 통해 젖소 및 비육우가 고온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생성되는 코티졸(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여서 몸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하고, 자유 라디칼(세포반응 폐기물; 제거 시 항산화 효과)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구제역 백신에 의해 생성되는 항체의 역가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어 질병에 저항하는 면역체계의 형성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 양계
사전 보강은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하고, 하절기로 접어들 때 닭들이 느끼는 피로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라이신을 비롯한 필수아미노산을 강화시켜 보다 닭들의 체력을 더욱 강건하게 만들어 환절기 및 하절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고온대비 보강은 전해질 균형을 강화시켜 체내 알칼리화를 최소화하여 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게 만들어주고, 주요 비타민군을 강화시켜 항산화 기능을 촉진시켜주는 보강을 준비했다. 특히 비타민D의 활성형 대사물질인 25-hydroxycholecalciferol을 강화시키는 기술을 접목하여 장으로부터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켜 하절기 때 많이 나타나는 난각 문제를 해소할 수 도록 설계했다.
마무리 보강으로는 하절기에 떨어지는 닭들의 체력을 보충하고, 폐사 및 산란율 하락을 예방하기 위한 전략이다. 사료내 에너지 및 비타민 미네랄 함량을 증가시켜 체내 영양적인 균형을 잡아준다. 이는 마지막 더위가 해소되는 시기까지 큰 무리 없이 지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우성사료 양계팀은 총 3단계의 하절기 보강사료를 준비함으로써 여름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 농장의 생산성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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