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인티를 이끌고 있는 손창준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종돈 분양으로 양돈농가에게 높은 생산성과 수익을 제공해 나갈 생각”이라고 강조한다.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통한 효율적인 관리로 규격화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 공급해 고객만족을 실현시켜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육종개량을 통한 우수한 종돈보급을 재조명하고 가야육종 브랜드인 ‘가야퀸90’과 ‘가야킹+’, ‘가야콤비+’를 보다 업그레이드해 양돈농가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브랜드육종 개량에 가야육종, 4개의 GP농장과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손 대표는 “지금까지 이용하신 양돈농가의 관심과 애정이 오늘의 가야육종 종돈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더욱 개량된 육종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가야육종 종돈을 아껴주신 양돈농가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는 손 대표는 “앞으로 가야육종과 가야인티는 종돈공급의 전문화와 철저한 사후관리로 종돈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화된 생산기능과 영업활동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양돈농가에 부가가치를 높여 한국형 종돈의 우수성을 증명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