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천시 고명동에서 27만수 규모의 양계장(육계)을 지난 79년도 부터 27년째 운영하고 있는 박정구 사장(55세). 박사장은 27년 동안 농협사료 뿐 아니라 일반사료를 두루 써 본 경험이 있다. 그가 여러 사료를 써 본 끝에 농협사료를 쓰기로 작정한 결정적인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 때문. 박정구 사장은 농협사료가 협동조합의 기능과 역할을 가장 모범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농협사료에 대한 강한 믿음과 신뢰를 표시했다. “조합원들은 농협사료를 전이용 해야 합니다. 농협사료를 전이용하는 것은 결국 조합원스스로를 돕는 일이거든요”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박사장은 연평균 생산지수 300을 달성하기 위해 오늘도 분주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