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육계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이번 육계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는 고성지부 박용삼 지부장은 13명의 회원들과 함께 고성을 찾을 육계인들을 위해 한치의 소홀함이 없게 끔 불철주야 여념이 없다. 박 지부장은 “기본틀을 중시하여 행사를 진행하겠다”며 “이번대회가 육계인들이 유흥을 즐기는 자리가 아닌 단합과 화합으로 더 밝은 육계산업을 이끌어 가자는데 그 취지가 있는 만큼 교육적인 측면과 함께 상호교류를 통한 정보교환과 친목도모로 화합의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지부장은 “고성지부가 전국에서 가장 조직적이고 활성화된 지부임을 보여주기 위해 회원들은 일치단결하여 우리지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한치의 차질없이 준비하여 육계산업발전의 일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희영·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