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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제사업 활성화…조합원 실익 최우선”

“전국단위조합으로서 합리적인 운영을 통해 한국양계조합을 중심으로 조합원들이 뭉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난달 29일 실시된 통합 한국양계조합 제2대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오정길 당선자는 전국단위 조합으로써 명실 공히 양계산업을 이끌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오정길 당선자는 조합원들의 실익을 도모하기 위해 경제사업의 활성화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오 당선자는 “조합원들이 생산한 양계산물에 대해 유통선진화와 판매다각화를 통해 계란의 경우 전국 유통물량의 10%로 높이고 농협중앙회 계육분사에 닭고기 판매량도 점차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도사업 활성화와 정책 사업을 통해 양계업계의 발전에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오 당선자는 “그 동안 정책 사업이나 농협중앙회 사업에서도 양계분야는 소외됐으나 조합원들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중앙회 및 정책당국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오 당선자는 신용사업의 내실화를 통해 신용사업에서 수익창출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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