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바로 생고기의 유통이다. 호남지역에서 폭발적인 수요가 있음에도 전체 한우가 의무적으로 냉도체 판정을 받아야 하는 현 상황으로는 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판매자와 생산자 모두가 답답해하는 상황이다. 일본의 경우도 등급판정은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다. 또한 드라이아이스를 활용해 온도체로 등급을 판정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전 두수에 대한 냉도체 판정을 의무화해 전남지역 한우농가와 소비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 위생적으로 작업한다는 전제하에 최소한 1~2개의 도축장이라도 길을 열어 줄 것을 건의한다. 한우협회전남도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