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국내 첫 선을 보인 퍼스트 디펜스는 갓 태어난 어린송아지 설사병을 일으키는 주 원인균인 병원성대장균(E. coli K99+)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률 및 이환율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캡슐형태라 사용이 간편하고, 특정세균을 겨냥한 항체를 가진 어미 소 초유 성분으로 만들어져 단 한 알로 설사에 의한 송아지 폐사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국내 소 사육 농가로부터 우수한 품질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아울러 퍼스트 디펜스는 10년 연속 송아지 설사 예방제 부문 미국시장 판매1위 자리를 고수할 정도로 효과가 뛰어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