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들어 종돈수입이 늘고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에 따르면 지난 3월 수입된 종돈(통관실적 기준)은 5건에 34두, 금액으로는 7만7천2백50불 어치에 달했다. 모두 미국산이다. 이에따라 올들어 3월까지 수입된 종돈은 미국산 34두, 캐나다산 1백81두 등 모두 2백15두(36만8천65불)에 달했다. 종개협 종돈개량부 송규봉 대리는 “올해 수입량은 전년동기의 4백14두와 비교해 1백99두가 적은 것”이라며 “그러나 지난해의 경우 연말에 수입된 프랑스산 종돈 255두가 연초에 통관된 것인 만큼 실제 1/4분기 수입량은 올해가 더 많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수입된 종돈을 품종별로 살펴보면 요크셔가 암퇘지 96두, 수퇘지 8두 등 1백4두로 가장 많았으며 △듀록이 암퇘지 13두, 수퇘지 45두 등 58두 △랜드레이스가 암퇘지 33두, 수퇘지 6두 등 39두의 순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