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HPAI 발생이 한 달이 넘어서면서 가금업계가 안정권으로 접어들고 있다. 농림부는 지난 8일 충남 천안 HPAI 발생지역에 대해 강제폐기 조치가 이뤄지고 21일이 경과함에 따라 위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낮췄다고 밝혔다. 아울러 발생지역에 대한 방역조치 및 농가 지원 대책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농림부는 AI사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본격적으로 AI 청정국 지위 회복을 위한 절차 추진과 함께 올 겨울 발생했던 AI에 대한 종합평가와 대응체계도 재정비 등에 대한 계획도 수립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농림부는 앞으로 AI가 추가적으로 발생되지 않으면 오는 6월 경에는 청정국 지위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희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