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규 농림부장관은 지난 9일 농업분야의 남북 협력은 기본적으로 지난 2005년 8월에 합의한 사항을 착실히 추진하면서 앞으로 발굴해서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이번 남북 정상회담 공식 수행원으로 참석한 결과를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도 농업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다고 말했다. 임 장관은 그러나 농업분야를 놓고 별도로 개별 회담을 연 것은 아니지만 정상간에 그동안 합의했던 사항을 먼저 추진해 나가면서 다양한 남북협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