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T/F팀이 구성 운영된다. 농림부는 양돈농가의 경영안정과 양돈산업의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 및 생산자단체와 함께 ‘양돈산업 발전 T/F팀(팀장 김달중차관보)’을 구성, 내년 2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외개방 확대, 돈가 하락, 사료가격 인상, 분뇨처리 부담 증가 및 소모성질환 피해 등 양돈업계의 어려움에 공동 대처해 나가게 된다. 이번 T/F팀의 실무작업단(단장 이상길축산국장)에는 총괄기획반, 경영지원반, 방역유통반을 두고 생산비 절감, 품질고급화, 질병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대책마련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T/F팀에 양돈업계의 대표들로 구성된 자문그룹을 두어 실무작업단의 추진과제 선정 및 검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농림부 관계자는 조만간 실무 작업과정을 거쳐 추진과제 및 검토사항을 마련, 이달 초에는 1차 자문그룹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