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주관조합인 수원화성오산축협 우용식 조합장을 비롯해 조충희 경기도 축산과장, 이성식 경기축산위생연구소장, 김만중 경기도 사무관, 이학교 한경대 교수, 김경수 경기농협 축산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30여명의 회원농가들이 참석했다. 동충하초포크에는 현재 수원 20농가, 용인 8농가가 참여해 28농가 6만5천두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내년부터 여주축협이 참여해 10만두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석 회장은 이날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춰 안전하고 깨끗한 돈육을 생산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우용식 조합장은 “동충하초포크는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를 획득하고 학교급식을 통해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