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환 연구관은 지난 12일 과학원에서 평소처럼 연구실에서 근무하던 중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 응급치료를 받고 13일 수술을 위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된 직후 숨을 거뒀다. 최 연구관은 지난 1979년 농촌진흥청 종축장에서 공직에 몸을 담은 후 줄 곧 가금분야 연구에 일생을 바쳐왔다. 향년 55세. |
최철환 연구관은 지난 12일 과학원에서 평소처럼 연구실에서 근무하던 중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 응급치료를 받고 13일 수술을 위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된 직후 숨을 거뒀다. 최 연구관은 지난 1979년 농촌진흥청 종축장에서 공직에 몸을 담은 후 줄 곧 가금분야 연구에 일생을 바쳐왔다. 향년 55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