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조합에 따르면 지난 12일 마감한 조합장 선거 후보등록 결과 최상백 풍진농축산 대표(76, 함안군 대산면)과 박삼곤 삼광종돈 대표(53, 김해시 한림면), 박재민 현대축산 대표(53, 김해시 한림면)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부경양돈조합의 전신인 경남양돈조합 창립멤버이기도 한 최상백 후보는 양돈산학협동연구회와 대한양돈협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자조금연구원 고문이다. 양돈협회 김해지부장 및 경남도협의회장을 거친 박삼곤 후보는 부경양돈조합 이사와 경남도농정심의회 실무위원, 양돈자조금관리위원을 각각 역임한 바 있다. 양돈협회 김해지부장을 맡고 있는 박재민 후보는 조합 이사와 김해시 라이온스 부회장을 각각 역임했다. 김해시 체육회 상벌위원으로 활동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