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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올해 신지식농업인에 조상균씨 등 선정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축산인중 2008년도 신지식농업인에 조상균 조합장(양봉)과 한경씨(낙농), 김창현씨(한우), 이정일씨(한우), 이창범씨(양돈) 등 5인이 선발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4일 정운천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을 포함한 31명의 농업인을 선발, ‘신지식농업인 장’을 수여했다.
이로써 농식품부 선정 신지식농업인은 경종·축산과 원예 및 가공분야 등 총 272명이 됐다.
올해 선발된 신지식농업인 등 이창범씨(제주 서귀포)는 항생제 대체제를 개발 생산해 양돈 농가에 보급하고 무항생제 돼지를 사육·생산하는 등 친환경 양돈 산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 씨가 생산한 무항생제 돼지는 기존 항생제 사용 돼지에 비해 두당 7만원 정도 비싸게 판매되고 있고 이로 인해 수입이 연간 3억1천여만원 증가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99년부터 독창적인 농업 지식·기술을 토대로 자신 뿐만 아니라 타 농업인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해 온 우수 농업인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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