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조합은 삼겹살과 목살, 소시지, 햄, 바비큐 등 포크밸리 제품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다트게임을 통한 경품행사로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특히 아기돼지 6마리가 생활하는 포크밸리 마을을 꾸며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재민 조합장은 “가락문화제를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포크밸리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포크밸리 마을 속 아기돼지와 접촉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돼지의 생활환경을 둘러싼 부정적인 인식을 말끔히 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