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노진 농협충남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은 “10월10일 개최 예정인 2008년 축산인 한마음 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조합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 부본부장은 또 “원산지표시위반에 적발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말했다. 조합장들은 충남도와 대전지검이 쇠고기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특별사법경찰관지원단의 본격적인 활동에 따라 자체 점검시스템을 확립하고 수시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판매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특별사법경찰관지원단의 활동내용과 원산지표시의 중요성에 대해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농수축산물 구입시 각종 증명서 징구 및 매입전표를 확인해 원산지표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