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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예산 30억원 투입…“철저한 소독” 당부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북도,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전북】 전라북도 가축방역협의회(회장 강순구·전북도 농수산식품국장)<사진>가 지난 12일 전북도청 13층 축산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북도 박정배 축산경영과장이 주재한 가축방역협의회에는 장형관 전북대 수의과대학 교수와 서창섭 가축방역본부 전북도본부장, 이용선 수의과학검역원 검역과장, 박승술 한우협회 전북도지회장, 이경래 양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 이희완 양계협회 전북도지회 상무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박정배 과장은 이날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을 맞아 축산농가에서는 자발적으로 소독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출입제한조치 등 농가 스스로 방역과 예찰활동을 늦추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박 과장은 이어 “전북도는 올해 3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수의 등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예찰 및 채혈과 방역약품 공급 등 AI, 구제역, 돼지열병 등 주요 가축질병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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