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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비저장조 설치지원액 상향조정 건의키로

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정총 열고 가축분뇨처리 대책 논의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경남】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창식)는 지난 8일 부경양돈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결산안 및 2009년도 예산안을 승인하고 가축분뇨 해양배출 중단과 관련한 동향과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박창식 회장은 “한·EU FTA와 2012년부터 가축분뇨 해양배출 금지 등 양돈산업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난제들이 산재해 있다”며 “지속가능한 양돈산업을 위해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지부장들은 이날 액비 자원화를 위한 액비저장소 설치지원액을 현실에 맞춰 상향조정해 줄 것과 공동자원화 사업의 경우 일부지역에서 공업화로 인한 부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책적 대안마련을 건의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공석중인 협의회 사무국장에 박권호 고성군지부장을 선임했다.
또한 경남도협의회 구성원으로 양돈자조금관리위원에 선임된 2명도 회원들도 협의회 발전을 위해 의견을 활발하게 교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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