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성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일 연합회가 주체가 되어 실시한 체육행사는 타 단체에 비해 적은 인원의 조직이지만 강인한 결속력과 협동심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이러한 장점을 충분히 살린다면 현재 낙농업을 둘러싼 수많은 난제들을 충분히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낙농관련 담당자들은 낙농지원사업과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벤치마킹을 통한 회원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깨끗한 목장으로 선정된 고성지역 농장을 방문해 현장교육을 실시키로 의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