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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돈열관리 행정기관 참여 필요

경남도 박멸위, 정착촌 등 민간관리 어려워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 경남도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 현판식 장면<현판을 중심으로 왼쪽은 박창식 위원장, 중앙에 강효봉 경남도 축산과장, 오른쪽에 하태식 박멸위 실무단장>
【경남】 경남도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위원장 박창식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는 지난 6일 경남축산진흥연구소 중부지소에서 소속위원 및 양돈협회 시군 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를 개최하고 효율적인 돼지열병(이하 돈열) 청정화 사업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돈열 박멸을 위해서는 전 양돈농가의 동참이 중요하지만 양돈협회 회원외에 정착촌이나 비회원들은 사실상 관리가 어려운 것으로 분석, 행정기관 차원의 관리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는데 입장을 같이했다.
이와함게 다른농장의 귀감이 될 만한 우수농장을 표본모델로 백신관리나 접종시기 등을 매뉴얼화, 홍보하는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박창식 위원장은 “민간 주도하에 오는 2014년까지 반드시 돈열 청정화를 실현, 세계화시대속에 국내 양돈산업이 생존하기 위한 힘을 스스로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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