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선호하지 않는 부위인 뒷다리 고기 등의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2010년까지 보성에 햄 및 소시지, 돈가스, 족발훈제 등을 생산하는 2차 가공식품공장을 설치해 연간 3천200톤의 비선호 돼지고기를 가공, 2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안병선 전남도 축정과장은 “전남 양돈 브랜드를 나주축협이 주축이 돼 운영 중인 해두루포크와 민간 주도형인 보성녹돈 등 양축으로 육성함으로써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돼지의 품질을 향상시켜 전남 양돈산업이 발전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