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본부는 이날 하나로마트와 유통센터를 비롯한 경제사업장과 목우촌 가맹점 등 경기, 서울, 인천 축산물 판매담당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축산물등급판정소와 농협정보시스템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판매단계에서의 이력제 적용 교육과 전산처리 능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고품질 안전 축산물 공급의지를 다졌다. 한편 농협은 휴대전화(6626+무선 인터넷 키)나 이력추적시스템 등에 쇠고기에 표시된 개체식별번호 12자리를 입력하면 소의 사육자, 종류, 원산지, 출생지, 등급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