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전국한우협회 임관빈 경기도지회장, 대한양돈협회 김건호 경기도지회장, 대한양계협회 오세을 경기채란지부연합회, 최길영 경기육계지부연합회, 양봉협회 윤화현 경기도회장, 특수가축협회 남시원 경기도회장 등 관내 축산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상교 과장은 “도내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하는 것은 물론 축산물 수입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우량한우 사육기반 확대와 개량 촉진을 위해 한우능력평가대회와 병행하는 축산인 대축제를 계획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2009 푸른 경기 축산대축제’는 오는 10월23·24일 수원시 만석공원에서 개최된다. 한우능력평가대회와 G마크 우수축산물 전시 홍보행사가 열리며 여성축산인 축구대회, 족구 등 축산인 한마음 잔치와 경기 한우고기요리 기네스도전, 주한 외국인 초청 요리대회, 축산기자재 전시 및 홍보가 부대행사로 열린다. 또 도민참여 이벤트로 토종가축, 애완동물 미니농장과 어린이 낙농체험, 꼬마돼지잡기, 날달걀 멀리 던져 받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