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 17일 조합 회의실에서 김준호 농협경기지역본부장과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우용식 조합장은 “2010 퍼스트 협동조합 모델이라는 비전의 마무리와 함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비전을 새롭게 마련해 전국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화성오산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65억6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15억9천800만원의 출자배당과 19억원의 조합원 이용고 배당, 8억3천900만원의 준조합원 이용고배당 등 총 43억3천700만원을 조합원과 준조합원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