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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구조 예측…중장기 비전 세워야”

부경양돈조합, 운영평가자문위원들 강조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달 3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각 사업 본부장, 자회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평가자문회의<사진>를 개최하고 조합발전 방안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신태식 자문위원장은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들의 고견이 부경양돈조합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만큼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으로 조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사업현황과 결산내용을 보고받은 자문위원들은 부경양돈조합의 사업물량이 1조원을 뛰어 넘은 것은 대단한 발전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각오로 미래의 산업구조를 예측하고 파악해 중장기적 비전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크밸리 브랜드의 차별화는 물론 지역 브랜드의 한계를 뛰어 넘어 전국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박재민 조합장은 “위원들의 고견이 조화롭게 접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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