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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질병 대응전략 모색 심포지엄 열려

가축위생학회, 8일 경기도 수의사회관서

[축산신문 ■수원=김길호 기자]
【경기】 한국가축위생학회(회장 이성식)는 지난 8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소재 경기도 수의사회관에서 2010년도 정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에서 최근 발생됐던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돼지인플루엔자 등 인수공통질병에 대한 대응 전략과 금년 5월 위험 통제국 지위를 획득한 광우병에 대한 향후 대책 등을 강구하기 위해 ‘구제역 등 해외전염병 방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는 서울대 박봉균 교수의 ‘돼지인플루엔자 등 인수공통전염병 대응전략’, 장형관 전북대 교수의 ‘국내 조류인플루엔자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우종태 박사의 ‘한국, 일본, 영국의 구제역 방역사례 및 성공요인’,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이윤희 박사의 ‘우리나라 BSE예찰 현황 및 향후대책’ 등 해외전염병 방제 대책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성식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내 축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악성 가축질병이 근절되어야만 한다. 오늘 학술 심포지엄이 해외전염병 방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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